또 그동안의 일상! (맛집투어)

애니골 화사랑!! 예전에 참숯가마였던 곳을 까페로 개조한 곳인데 좋다

여긴 홍대 이름 기억 안나는 우동집.

흐앙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싹둑 짤랐다.... 사실 파마 할라고 간거였는데 너무 상해서

파마는 꿈도 꾸지 말라길래 홧김에 그냥 짤라버림

사진이 뒤집어졌네. 덕이동 아웃도어키친! 캠핑식으로 되있는데 양념, 마늘, 상추 등등 모두 셀프다

의자도 거의 캠핑의자로만 되어있어서 구석에 일반 테이블로 앉음

강남 미즈컨테이너! 주문 확인하는 번호판(?) 같은게 저 헬멧이다

나 말고도 많이들 써봤겠지....

샐러드 파스타를 먹었는데 사실 맛은 정말 없드라

다음엔 다른걸 먹어야지

또 뒤집어졌어!! 여긴 강남 레인보우

너무너무 좋은 향 냄새가 가득했다

칵테일 값은 좀 비싼게 함정 ㅠ.ㅠ

이사 준비중이라 친구가 와서 짐싸는걸 도와줬다. 옷만 산더미.. (하지만 입을옷은 늘 없음)

왜 뒤집어지는거지... 여기도 화사랑

단말로 짜른 머리가 어색하기도 하고 거기다 일자 앞머리까지 있으니 주책같아서

앞머리를 붙혀버림.... 라페스타 D동 프린세스 붙임머리! 땋기로 해서 10만원인데 만원 깎아주셨당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