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16~3.22

심심해서 중학교때 하던 스타크래프트1 하는데
난 옛날도 지금도 못하니까 쇼미더머니 무한반복으로 이런짓을 ㅋㅋㅋㅋㅋ


보기엔 이래도 맥주안주로 최고인
옥수수콘햄치즈(?)


이제 진짜 이사간다 짐싸는중. 부산 안녕 ㅠㅠ


기분전환겸 염색했다! 범일동 자유시장 '청미사'
라는데서 샀는데 미용용품 말고 화장품도 많아서 한가득 사왔다 ㅠㅠ
특히 일본 다이아몬드 래쉬나 돌리윙크같은 비싸고 예쁜 속눈썹들이랑 똑같은 타이완제 속눈썹이 열쌍에 육천원!!!! 사진을 못찍었네


염색끝! 푹자고 나갔다왔다 어두운머리가 적응이 안되는데 그래도 좋다


오늘 처음으로 갔던곳은 주디스신관 6층에있는 부산네일몰!!! 네일아트 용품이 엄청나게 많다
네일팁도 싸고 스톤도 다양하고 싸다
그리고 서면 지하상가에 알라딘 중고서점도 다녀옴


오늘 사온것들..네일몰에서 산건 제일비싼게
6000원 미니핸드 드라이어고 나머진 다 싸서 저게 다 2만 얼마밖에 안한다..
알라딘에선 나나 네권과 힐링캠프!


이런거 붙이는거 되게 싫어했는데..
붙이고 나니까 기분좋다
이건 3500원에 사왔음!!


스톤은 모조리 폰에!!
근데 모자라서 내일 더 사와야한다..
파는게 완제품이고 훨씬 이쁘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하고. 직접하면 엉성하긴 하지만 가격도 엄청싸고 나름 붙히는 재미도 있다 ㅋㅋ